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가 고자라니/대본 (문단 편집) == 사건 이후(66회~70회) == 애기보살의 집을 습격한 정진영과 전위대, 이에 상하이 조와 김관철, 아구가 맞서 싸워 서로 총격전이 벌어진다. 하지만 수적으로 불리했기 때문에 상하이 조와 김관철은 팔 등에 총을 맞고 제압당하고, 뒤이어 아구도 뒤로 돌아온 전위대에게 포위당한다. 앞서 나간 백관옥은 상황을 목격하고는 곧장 미군에게 시가전이 벌어졌다고 신고한다. 상황이 정리되자 김두한은 밖으로 걸어 나오고, 정진영은 당과 인민의 이름으로 죽이러 왔다며 김두한에게 총을 겨눈다. 김두한은 친구끼리 이래서는 안 된다며 돌아오라고 하나, 이미 김두한을 죽이겠다고 결심한 정진영은 설전 끝에 김두한의 머리를 총으로 쏜다. 김두한은 "니가 날 쐈단 말이냐?"라는 말을 남기고 쓰러지고, 애기보살과 김두한 일행이 다가와 오열한다. 그리고 정진영은 자신이 친구를 쏴 죽였다는 사실에 몸이 굳어버린다. 잠시 후 미군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고, 정진영과 전위대는 서둘러 현장을 빠져나간다. 워태커와 미군 헌병들이 도착하고, 김두한이 아직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미군 병원으로 후송한다. 다행히 총알이 뇌신경을 관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김두한은 수술을 받고 회복한다. 아구는 양평으로 도망가 우미관패에게 김두한이 정진영의 총을 맞고 죽었음을 알린다. 이에 분노한 우미관패는 정진영을 죽이려고 서울로 향한다. 우미관에 도착하자 사무실에는 이미 [[김형사(야인시대)|경찰]]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고, 김두한이 미군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살아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국군준비대 일을 시가전과 쌍방 과실로 덮을 것이라며 잠시 경찰서로 같이 가자고 한다. 또한 경찰은 국군준비대 간부들을 모두 소환하여 [[고문|조사하고]], 거짓 조서를 받아내 사건을 덮으려 한다. 한편 공산당의 박헌영도 미군 내 프락치를 통해 김두한이 살았음을 알게 되고, 정진영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며 너무 아쉬워하지 말라고 격려한다. 또한 김두한을 제거하기 위해 [[금강(야인시대)|이북에서 제일 센 주먹]]을 내려보냈다고 언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